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.

많이 본 뉴스

광고닫기

올가을 동유럽+발칸으로 떠나는 '낭만 여행'

영화 '사운드 오브 뮤직'의 도레미송이 메아리칠 것 같은 오스트리아부터 지구상 최고의 야경을 선사하는 체코에 이르까지… 동유럽과 발칸의 낭만과 신비로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 기회가 찾아왔다.     '춘추 여행사'는 오스트리아, 헝가리, 슬로베니아, 크로아티아, 보스니아, 체코 등 총 6개국의 매력적인 도시들을 12일 동안 돌아보는 '동유럽+발칸 6개국' 여행상품을 출시했다.    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성 슈테판 성당과 할슈타트, 헝가리의 부다성,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, 그리고 체코의 프라하성 등이 이번 여행의 핵심 포인트!     빈의 심장부에 위치한 성 슈테판 성당은 오스트리아의 랜드마크로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거행된 곳으로도 유명하다. 그 웅장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며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장식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.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중심부에 자리한 부다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, 성에서 내려다보는 부다페스트의 풍경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.     '아드리아해의 진주'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는 독특한 건축물과 청명한 바다로 여행자들을 맞이한다. 이 도시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, 영화 '아바타'의 모티프가 된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인 플리트비체 호수는 '요정의 숲'이란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.     체코 프라하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프라하성이다. 프라하성은 로마네스크, 고딕, 르네상스 등 시대별 다양한 건축양식이 가미되어 있어 '건축박물관'이라고도 한다.     한편,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올해 마지막 동유럽+발칸 6개국 여행은 9월 30일에 출발한다. 전 일정 최소 4.5성급 이성의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, LAX 공항 드랍 서비스도 제공된다. 요금은 전 일정 항공료 포함 4499달러이고 타주 출발도 가능하다. 예약 및 상담 문의는 춘추 여행사로 전화해 할 수 있다.     ▶문의:(714)521-8989 (춘추 여행사)   ▶상품 살펴보기: hotdeal.koreadaily.com핫딜 올가을 동유럽 올가을 동유럽 낭만 여행

2024-08-11

많이 본 뉴스




실시간 뉴스